저의 첫 번째 글은
리그오브레전드(LEAGUE of LEGENDS) 롤이라는 게임의
마스터 이를 소개 및 공략해드리려고 합니다! :)
마스터 이는 "최초의 챔피언 중 하나인 만큼 롤에서 가장 많은 스킨을 자랑하고 있는 챔피언입니다"
지금도 마스터 이는 15개의 다양한 스킨을 자랑하고 있으며,
그만큼 리그오브레전드 하는 유저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은 챔피언입니다.
저도 그 유저 중 하나로 칼바람에서의 마스터 이의 공략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.
(공략법은 각자 개인마다 하는 취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. 자신에게 맞는 공략을 사용하시면 됩니다)
마스터 이는 협곡에서도 그렇고 어느 정도 성장했으면 CC기가 없이는 막기가 쉽지 않다는 건 다 아시죠?
킬 또는 어시스트 올리면 대기시간 감소하고 Q 스킬 하나로 펜타킬도 쉽게 할 수 있다는 거 대단한 챔피언입니다!!!
하지만, Q 스킬의 이해도와 숙련도가 부족하면 난데없이 Q 스킬을 사용하다 적진 한가운데 덩그러니 떨어져 있게 되면서 바로 상대팀한테 죽을 수도 있겠죠
그럼 그 가장 기본적인 Q 스킬에 대해 알아볼까요
마스터 이의 Q 스킬의 정식명칭은 "일격필살"로 주로 '알파 부르기도 합니다
Q (일격필살) : 재사용 대기시간(초) : 20 / 19.5 / 19 / 18.5 / 18
소모 : 50 / 55 / 60 / 65 / 70
범위 : 600
(마스터 이가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순간 이동을 한 후 대상 주변 적들을 순식간에 공격합니다
공격이 몇 회 적중한 후 적중하는 모든 공격은 적에게 물리 피해를 줍니다)
마스터 이의 Q 스킬 "일격필살"은 지정 대상과 그 주변의 적들에게 빠르게 순간 이동하며, 최대 4회까지의 추가로 피해를 주는 스킬로 1명의 적에게 사용하는 것보다 다수에게 높은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.
해당 스킬은 적중하면 효과를 발생시키는 것은 물론이고, 치명타까지 발생시키면서
기본 공격할 때마다 해당 스킬의 어시스트 또한 1초씩 감소합니다
이렇게 다양하고 좋은 기능들을 다 조합하여 좋은 스킬을 만든 이유에는 마스터 이에게 유일한 공격 스킬이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.
마스터 이의 W와 E 스킬은 모두 공격과는 관련이 없지만 그래도 마스터 이에게 필요한 스킬이기도 합니다.
W (명상):재사용 대기시간(초) : 9
소모 : 40
범위 : 20
(마스터 이가 정신을 집중해 몇 초 동안 레벨에 비례해 체력을 회복합니다. 회복량은 마스터 이가 잃은 체력에 비례해 최대 몇 퍼센트까지 증가합니다)
W는 피해감소와 실드 또는 체력을 회복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본타격을 기반으로 하는 몸이 약한 마스터 이에게 좋은 스킬이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
E (우주 류 검술) : 재사용 대기시간(초) : 18
소모 : 0
범위 : 20
(마스터 이의 기본 공격이 몇 초 동안 고정 피해를 줍니다)
E는 마스터 이의 자신의 기본타격을 강화하는 스킬입니다.
이 또한 역시 기본타격을 주로 사용하는 마스터 이에게 도움이 되는 스킬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.
R (최후의 전사) : 재사용 대기시간(초) 85
소모 : 100
범위 : 1
(챔피언 처치 관여 시 기본 스킬의 남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레벨에 비례해 감소합니다)
R은 마스터 이의 궁극 기이고, 자신의 공격 속도와 이동속도를 많이 증가시키고 모든 둔화에 면역 효과가 됩니다.
기본 지속 시간은 7초이지만, 킬 또는 어시스트를 올리는 경우에 궁 지속시간이 7초씩 증가하기 때문에
상대방 팀에 CC기가 없고, 킬 또는 어시스트를 먹는 것으로 계속 강하게 전장을 누비며 다닐 수 있습니다.
모든 둔화 효과에 면역이 되는 건 기절이나, 제압 에어본 같은 강력한 목표 CC기가 없으면 궁을 쓴 마스터 이의 연속 Q (알파)를 막는 건 상당히 어렵다고 볼 수 있어서 챔프의 이해도나 숙련도가 높은 마스터 이는 그 팀을 승리로 이끌기도 합니다. (역시 잘 큰 마스터 이!)
기본적으로 칼바람은 3 레벨부터 시작하여 18 레벨까지 레벨업을 하면서 5명이 다 같이 함께 싸우는 경기 방식입니다.
칼바람이 아닌 소환사의 협곡이나 랭크 게임, 일반게임 같은 게임은 1 레벨부터 시작하지만 다른 방식의 게임 형태와 다르게 3 레벨부터 시작한다는 점이 차이점입니다.
그리고 저는 칼바람을 하면서 재밌던 점이 한 타라는 다 같이 모여서 싸우는 형태를 말하는 단어인데,
그 한 타를 일반이나 랭크 게임에서는 한게임에 2~5번 팀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저 정도로 한 타를 하기 마련인데
칼바람은 경기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한 타만 있는 경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한 타 싸움이 자주 일어나는 곳이고
지형 또한 그렇게 일자 다리 형으로 되어있는 지형이라 그 강력한 한 타 싸움과 재미는 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.
그 매력에 칼바람 하는 거니까요! :)
마스터 이를 하시는 유저들은 상당한데 그 유저들 한분 한분들의 스킬을 찍는 순서의 취향, 아이템을 어떤 것으로 가는 건지 또한 취향이 갈리기 때문에 여러 가지 다양한 재미도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.
마스터 이가 AD (물리 공격)으로 가는 사람이 있는 방면에 AP (마법 공격, 주문 공격)으로 가는 마스터 이가 있습니다.
다음에 나올 2편에서는 스킬을 찍는 순서와 AD로 가는 물리 공격형 아이템 템 트리와 AP로 가는 주문 공격형 아이템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.
앞으로 차근차근 한 챔피언씩 이야기를 다뤄볼까 합니다.
롤에는 많은 챔피언마다 각자의 스토리가 존재합니다. 시간 나실 때 그것 또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.
처음 챔피언의 스토리를 접할 때 "이게 뭘까?" 싶었는데,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게임의 스토리라고 하니 조금은 호기심이 생겨서 보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뒤 비하인드 스토리가 너무 궁금해서 많은 종류의 다양한 스토리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. (하하)
다음 2편에서 좀 더 마스터 이의 이야기를 담아보고 제 개인적인 공략을 적어볼까 합니다.